서울경마장_신우철조교사900승.곽영효조교사300승 달성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900승을 달성 하였고

19조 곽영효 조교사가 300승을 달성 하였다

 

1983년 조교사 데뷔이후 26년만에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대망의 900승을

달성 하였다.한국경마 조교사 최다승을 달리고 있는 신우철 조교사는

지난 5월30일(토요일) 5경주에서 그린주얼(조경호기수)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최초 조교사로서 900승 달성에 성공 하였다

 

한국경마 공식 기록으로는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최다승을 달리고 있고

900승도 최초로 달성 하게 되었다(1985년 전산화 기록 시작 기준)

 

비공식으로 집계한 기록을 보면은 지난해 정년퇴임한 

박덕준씨(구 5조 조교사)가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던준씨는 조교사로서의 성적은 6329전623승을 올린 것으로 돼 있으나

이는 KRA의 전산화가 이뤄진 지난 85년 이후 집계일뿐

그 이전 성적은 포함되지 않았다　

 

KRA  문서 창고에 보관된 기록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은 전산화 이전에

 3122전470승을 거둔 것으로 집계되어있다

　전산화 전과 전산화 이후의 기록을 합치면은 통산 9451전1093승으로

사실상 비공식 국내 최다승 조교사로 기록이 된다

 

 

 [900승 우승 인터뷰]

 

 

[경주장면] 

 

 

 

 

 

 

 

 

 

19조 곽영효 조교사도 1997년 조교사 데뷔이후 12년만에 300승을 달성 하였다

 

지난 5월31일(일요일) 8경주에서 과천지존(박태종기수)이 우승을

차지하며 300승을 달성, 기쁨의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