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일요일) 서울경마장에서 24조 서홍수 조교사와 37조 천창기 조교사가
조교사 개업후 첫승을 거두면서 마방식구와 함께 자축하며 환호했다
24조 서홍수 조교사는 지난해 9월24일자로 마방을 개업한후 5개월여만인
44전만에 이날 5경주에서 문세영 기수가 기승한 '우승찬가'(강종우마주)로 첫승을
올리면서 마명대로 우승의 찬가를 불렀다
2009년 03월 15일 (일) 제5경주 서울 제18일 흐림 포화 (16%) | 14:10 | |||
국6 1700M마령 | 일반 | 350점이하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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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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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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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조 천창기 조교사는 지난 2월12일자로 마방을 개업한후 한달여만인
6전만에 이날 8경주에서 김효섭 기수가 기승한 '석청'(장석영마주)이 우승을
차지하며 첫승을 신고 하였다
기수시절 2000년대에 들어와서 대상경주를 거의 휩쓸며 대상경주의 사나이로
불리면서 명성을 얻었고 조교사 개업후에도 한달만에 첫승을 올리면서 빠른 적응을
보여줘 앞으로 마방의 발전에 큰 기대감을 던져 주었다
특히 동기 기수출신인 김효섭기수(13기)가 첫승을 안겨주며 그 기쁨은
배가 되었고 이날 김효섭기수가 두번째 우승도전에 나섰던 10경주에서
'프린스미나르다'에 기승하여 우승을 향하여 결승선에 다왔을때 천창기 조교사와
더불어 기수 동기생인 박태종기수(13기)가 역전으로 우승을 차지 하면서 2승 도전에
나섰던 프린스미나르다(김효섭기수)는 준우승에 만족하며 승부세계의 무서움과
행복감을 동시에 느끼기도 하였다
2009년 03월 15일 (일) 제8경주 서울 제18일 흐림 포화 (15%) | 16:05 | |||
국3 1800M별정Ⅴ-B | 일반 | 2,800점이하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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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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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마필 처분】3번마 "재미두배"는 경주 후 마체검사 결과 왼쪽 앞다리 부상(좌전 내측 근위종자골 첨부 골절)으로 2009년 3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주정지 6개월 처분. 【마필 처분】4번마 "선더보이"는 경주 중 폐출혈이 발생하여 2009년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출주정지 30일 처분. 【기수 제재】11번마 "석청" 기승기수 김효섭이 1코너 지점에서 내측사행하여 5번마 "햇빛장사"와 3번마 "재미두배"의 주행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해 과태금 40,000원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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