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일요일) 서울경마장에서 4경주 종료후
새롭게 마방을 개업한 37조 천창기 조교사의 기수은퇴식겸
조교사 개업 신고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월12일부로 37조를 물려받아 개업을 한 37조 천창기 조교사는
후배 기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수은퇴식을 하였으며 천창기조교사의
기수시절 카페 회원들이 상패를 건네 주었고 답례로 천창기 조교사는 카페 대표에게
기수시절에 입었던 기수복을 선사 하였습니다
또한 마방 개업신고의 인삿말을 할때는 약간은 흥분된 목소리로
관람대의 경마팬들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큰소리로 "안녕 하세요!"하며
인사를 하였고 많은 경마팬들은 큰 박수로 맞이하며 축하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폐암선고후 수술과 치료를 꾸준히 해오며 완치를 하였고
조교사로서 제2의 경마인생을 시작하는 천창기 조교사의 앞날에 멋진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대기하고 있는 조교사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순위-김효섭기수
2순위-김혜성기수
3순위-구자흥조교보(18조)
4순위-황영원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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