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마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_신우철조교사 900승 초읽기

 

 

 

 

한국경마의 새로운 역사를 쓴다!!!

 

조교사 최초 900승달성 카운트다운!!

 

 

서울경마장의 34조 마방의 수장 신우철 조교사가 한국최초로 900승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5월26일 현재 899승을 달성중인 신우철 조교사는 900승 달성에 1승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이다

 

5월의 마지막 경마일인 이번주 30일.31일(토.일)경주에서 900승 달성의

강한 승부수를 던지며 초읽기에 들어가게 되었다

 

1983년 조교사 데뷔이후 꾸준히 승수를 챙겨오며 한국경마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신우철 조교사는 한국최초 조교사로서 900승 달성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한번 쓰게 될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기수로서는 한국경마의 최다승을 쓰고있는 박태종 기수가 한국최초로 1500승

달성에 5승을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태이고 조교사로서는 신우철 조교사가 한국경마의

최다승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는 시점이다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신우철 조교사가 한국경마의 조교사 최다승을 달리며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지만은 비공식으로 집계한 기록을 보면은

지난해 정년퇴임한  박덕준씨가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덕준씨는 지난 61년3월 기수로 시작하여 75년5월 조교사가 돼 지난해까지

말과 함께 살아오다 정년퇴임을 하였다

　박던준씨는 조교사로서의 성적은 6329전623승을 올린 것으로 돼 있으나

이는 KRA의 전산화가 이뤄진 지난 85년 이후 집계일뿐

그 이전 성적은 포함되지 않았다　

 

KRA  문서 창고에 보관된 기록을  집계한 결과를 보면은 전산화 이전에

 3122전470승을 거둔 것으로 집계되어있다

　전산화 전과 전산화 이후의 기록을 합치면은 통산 9451전1093승으로

사실상 국내 최다승 조교사로 기록이 된다

 

그러나 한국마사회의 전산화이후 공식기록은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최다승을

써가며 이어가고 있다

 

이번주 한국경마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 질지 관심있게 지켜 보는것도

경마를 즐기는데 있어서 좋은 볼거리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