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_김효섭 기수은퇴식.조교사 개업 행사모습

 

 

 

 

서울경마장의 김효섭 기수가 기수은퇴식과 함께 조교사 개업식 행사을 하였다

 

7월4일(토요일) 서울경마장 시상대에서 김효섭 기수는 22년간의 기수생활을

은퇴하는 은퇴식과 함께 31조(구.한일영조교사.정년퇴임) 마방을 물려받아

조교사로 첫발을 내딛는 개업식 행사를 가졌다

 

기수생활의 아쉬움과 함께 조교사로서 새로운 경마인생을 시작하는

김효섭 조교사는 관람대의 경마팬을 위하여 열심히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조교사로서 생활 하겠다고 인사를 올렸고 아낌없는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9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서울경마장의 박태종 기수와 함께 최고의

자리를 놓고서 라이벌 경쟁을 하였던 김효섭 조교사는 조교사로서 제2의

경마인생에 최선을 다해서 좋은 마방을 만들것을 다짐 하기도 하였다

 

31조 마방을 물려받은 김효섭 조교사는 마방정리가 조금 늦어질 것으로 알려 졌으며

빨리 정리 되는데로 실전 경주에 마필을 내 보낼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후배 기수들의 응원속에 조교사 개업식 행사를 한 표정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