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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즐리15

조성곤 기수 개인통산 800승 달성(부산경남경마장) 14일(일요일)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성곤 기수가 개인통산 800승을 달성하였다. 통산전적 5096전만에, 2005년 기수 데뷔 후 13년만에 개인통산 800승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14일 부산경남경마장. 5경주. 우승- 1번 흐뭇. 조성곤 기수. 경주기록(1800m)- 1:55.8 2018년 01월 14일 (일) 제5.. 2018. 1. 15.
부산경남경마장 '울즐리' 조교사 이야기 난생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한국여행기를 그린 예능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인기다. 남의 옷에 묻은 티끌은 잘 보여도, 내 옷에 묻은 얼룩은 잘 안 보이는 법. 우리에게는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도 외국인의 눈으로 바라보면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법이다... 2017. 11. 29.
코리안더비 에피소드(서울경마장)-② 14일(일요일) 서울경마장. 9경주 코리안더비 모습들...... 9번 로열루비......조성곤 기수의 인기는 항상 좋은 듯....경마팬들이 예시장에서 응원 해주니 손들어 답례 하면서 좋아한다.... 컨디션도 좋은 듯.....ㅎ 서울경마장의 '파이널보스' 김선식 마주는 인터뷰를 하고있다. 마필과 함께 예.. 2017. 5. 17.
대상경마_코리안더비 '파이널보스' 우승 차지 14일(일요일) 서울경마장 9경주. 제20회 ‘코리안더비'(GI, 1800m, 국OPEN, 별정A. 3세 암, 수) 우승은 최범현 기수가 기승한 ‘파이널보스’가 차지했다. 경주기록(1800m)- 1:57.2 출발과 함께 최범현 기수가 기승한 6번 파이널보스는 빠른 경주 흐름에 1코너를 지나 뒤로 밀리면서 후미권에서 경주.. 2017. 5. 15.
'디퍼런트 디멘션' 3차전 7위. 메이단 경마장 결과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 디퍼런트 디멘션 3차전 7위 5일만에 3차전 출전 무리한 경주 출전 16일(현지시각)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에서 열린 6경주. 1600m. 모래주로. 9마리가 출전한 경주에서 ‘디퍼런트 디멘션’이 7위를 차지하며 3차전을 끝냈다. 1마리가 출전 취소되면서 9마리가 경주에 나선.. 2017. 2. 17.
'디퍼런트 디멘션' 3위 차지. 메이단 경마장 결과 두바이월드컵 카니발 디퍼런트 디멘션 3위 차지 11일(현지시각) 두바이 메이단 경마장. 6경주. 1600m. 잔디주로. 14마리가 출전한 경주에서 11번 디퍼런트 디멘션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발과 함께 빠르게 선두권인 4위권에서 경주를 진행한 디퍼런트 디멘션은 차분하게.. 2017. 2. 12.
서승운 기수 통산 400승 달성(부경경마장) 부산경남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승운 기수가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 하였다. 서승운 기수는 8일(일요일) 부산경남경마장 5경주에서 5번 무적비카에 기승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 통산 400승을 달성 하였다. 2011년 서울경마장에 데뷔하여 2664전만에 400승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201.. 2017. 1. 10.
울즐리 조교사 400승 달성(부산경남경마장) 2007년 외국인 최초 국내 조교사 면허 획득 이후 한국 경마에 신선한 바람 일으키며 끝나지 않는 용병 신화 써내려가 한국 경마 최초 외국인 조교사 울즐리(53세, 호주)가 데뷔 9년 만에 개인 통산 400승 고지를 달성했다 경마에서 조교사는 야구, 축구에서의 감독과 같은 존재로, 수십여 마.. 2016. 12. 8.
경마 라이벌전. 말박물관(서울경마장)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말박물관이 선보이고 있는 특별전 ‘라이벌’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경마의 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세영, 김용근 기수를 표현하고 있다. 2016. 11. 17.
경마 라이벌전. 말박물관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 말박물관이 선보이고 있는 특별전 ‘라이벌’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12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 경마의 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 11. 17.
대상경마_2015 그랑프리 '볼드킹즈' 우승 차지 한국경마 첫 외국인 사령탑 울즐리 조교사(52세)가 한국경마에 온지 8년 만에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챔프에 등극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울즐리 마방 소속의 ‘볼드킹즈(기수 조성곤, 마주 임용근, 조교사 울즐리)’는 지난 13일 오후 5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34회 그랑프리(G1).. 2015. 12. 17.
대상경마_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네버신비포'우승 10월 5일(일) 렛츠런파크 서울(구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국1, 2000M, 별정Ⅲ, 3세 암·수)로 열린 총상금 5억원의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Ⅱ) 대상경주에서 이희천 기수(31세, 부경 30조)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구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네버신비포(수, 3세)’.. 2014. 10. 9.
대상경마_경남도지사배 '시크릿위스퍼' 우승 차지 지난 17일(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로 치러진 2013년 '퀸즈투어'의 마지막 관문, 경상남도지사배(GIII) 대상경주(혼1, 2000M, 별정Ⅳ)에서 부경소속의 ‘시크릿위스퍼’ (기승기수 조성곤)가 우승을 차지하며 금년도 최고 암말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경주초반은 2번마 ‘조이럭키’가 .. 2013. 11. 21.
경마장 이색장구_선글라스낀 경주마, 성적이 좋다? 살아있는 동물과 함께 승부를 겨루는 경마는 무수한 변수가 매력이다.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 각종 이색장비로 무장하는 경주마 중에는 사람이 쓰는 선글라스와 비슷한 장구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는 경주마가 있어 화제다. 지난해 코리안더비에서 단승식 최고배당을 선사.. 2009. 6. 3.
부경경마장_한국최초 외국인 조교사'울즐리'출발좋아 한국 최초의 외국인 조교사 울즐리 정복자 될까? 이번 겨울 기대 이상의 선전으로 뚜렷한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는 마방을 꼽으라면 단연 울즐리 조교사(30조)가 1순위다. 2006년 12월 데뷔한 호주출신의 울즐리가 올 시즌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빛을 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난 1.18(일) 성장세의 국..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