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 기수 6월말 일시 귀국. 이번 주 크란지경마장 12개 경주 출전

싱가포르 크란지 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세영

기수가 크란지 경마장 휴식기(6월27일~7월2일)때

서울에 있는 아내 김려진(서울경마장 아나운서)씨와

두 딸을 보기위해 휴가지를 서울로 정하면서 일시

귀국하게 되었다.

 

문세영 기수는 현지 인터뷰에서 ‘싱가포르 크란지 경마장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한 달 이상 내 아내와 두 딸을 보지 못했다.

가족과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7월 2일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자신이 싱가포르 크란지 경마장에서 첫 승을 올린 경주마

THUNDER CAT에 16일(현지시각) 다시 출전하게 된 문세영

기수는 ‘첫 승을 안겨준 THUNDER CAT에 기승하게 되었다.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겠다. 그리고 이번 주 경주에서 꼭

우승을 추가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문세영 기수는 이번 주 16일, 5개 경주에 출전하며 18일, 7개

경주에 출전하면서 총 12개 경주에 출전하게 되면서 많은 기승

기회를 제공 받았다.

 

현재 문세영 기수는 싱가포르 크란지 경마장에서 8월 7일 까지

면허 허가를 받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