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싱가포르 크란지 경마장에서 활동을 시작한
서울경마장의 문세영 기수가 지난 19일 데뷔전을
가졌다. 19일 데뷔전을 포함하여 21일 경기까지 총
7번 출전하여 2위 1회, 3위 1회의 성적을 올리며
무사히 데뷔전을 마쳤다.
잔디주로와 폴리트랙을 오가며 경주에 나선 문세영 기수는
총 7마리에 기승을 하였으며 모든 마필은 인기마가 아니었다.
19일 3마리에 기승하여 경주에 나섰지만 입상권과 멀어지며
하위권으로 들어왔다.
21일 4마리의 마필에 기승하여 경주에 나선 문세영 기수는
4경주. 1800m(잔디주로) 경주에 10번 DRAGON에 기승하여
막판 무서운 추입력을 보이며 3위에 입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쟁력에서 힘을 얻은 문세영 기수는 7경주. 1700m(폴리트랙)
경주에서는 8번 NO SMOKING JEFF에 기승하여 2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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