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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궁시렁┛

경마하는데...공사하고..시끄럽고 빛 반사하고 눈 부셔..

by 고급인사 2016. 6. 28.




서울경마장 가족공원 공사하는 것 이해한다....

그래도 그렇지...경마하는 날은 공사는 하지말자..제발..


공사를 하더라도 건물 안에서 하는 공사나 해라...

왜 외부 공사를 하면서 경마장에 와서 경마 하는 사람들

신경 쓰이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된다...주위 사람들이

욕하고 난리다...경마도 안 되는데 건너편에서 방해하고

난리 친다고 성질내고....


완공날짜 맞추려고 개판 만들지 말고 천천히 해서 천천히

완공해도 된다. 시공업체에게 좀 더 주고 천천히 해라.





토요일 오후 모습이다. 어디선가 시끄럽고 요란한 소리가 난다...

그것도 경주를 뛰기 전에...1400m경주...게이트에 마필이 들어가기 전

마감시간까지 기다리고 있을 때.....

저러고 있다....찾아보니 주범은 땅을 다지는 기계소리다....


건너편 이쪽 관람대 쪽에서 너무나 잘 들리면서 시끄럽게 작업을 하고 있다..

신경 쓰이니 둘레 많은 경마 팬들이 성질내고 난리다...

다행이 출발 후 경주마가 놀라서 사행하는 일은 안 벌어 졌어도

불안하게 쳐다 보교 있었다.....


경주를 하던 지 말던 지 포크레인 움직이고 땅 다지고 개판이다.

축구 하는데 골대 뒤에서 공사하고 있는 것 아닌가?...








일요일(26일) 모습이다...아....전 국민의 휴일인 이날도 공사는 한다

그것도 경마가 열리고 있는 경주로 가운데서.....마사회의 갑 질이 일요일 공사를

진행 시켰다....경마가 없는 날이면은 깊이 아주 깊이 이해를 해주려 했지만

이건 아니다 ....


어떻게 창문 공사를 했는지 몰라도 유리창인지? 거울인지?...

오후 햇빛에 반사되어 건너편 관람대에 있는 많은 경마 팬들이

앞을 못 볼 정도로 강했다...당연히 성질내고 욕하고 짜증을 부린다...


제발 경마가 열리는 주말 이틀은 공사하지 말아라..

공사장비보고 놀라서 경주마가 사행하고 공사 소리에 또한

반사 빛에 놀라서 경주 중 어떤 사고가 발생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항상 대비하고 안전하게 경주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