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은 아직도 공사중...

일요일(4일) 서울경마장 모습이다.

들어오는 길목은 공사를 한다고 난리다.

정문을 들어와서 들어오는 길목에 이런 문을 2개 더 만들고 있다.

만드는 것은 자기 마음이니 할 말은 없다...만들던지 말던지....

그런데 저런것이 꼭 필요 한건지???...경마팬들 주머니에서 나온

돈으로 하는 이상한 행동..마사회는 저런곳에 베팅을 하고있다...대단...

돈은 뿌려야 콩고물이 생긴다.....그런건가?...

갑갑하다...꽉 막혔다....

답답하고 ....주차장 보일까봐 칸막이를 설치했다....

정문은 인디언식....이 문은 로마식?.....뭐가 뭔지....

미국에서...유럽으로.....ㅎ

사람이 다닐 수 없게 끔 만들었다...건너 갈 수도 없다..

일요일 경마가 다 끝나고 나가는 사람들이 저것 때문에

차도로 가면서 난리가 났다....교통 알바들 땀 찔찔....

여긴 어디냐???.....

독립문이냐...개선문이냐....르네상스냐?...이게 문화혁신인가?.아...창조경제..ㅎ.ㅎ

다음주 코리아컵 국제경마 대회 한다고 난리 치면서 공사는 끝낼 수 있는건지...

화분 만든다고 흙를 작업 후 들어오는 길목에 그냥 덮어 놓았다...

경마팬의 불편은 안중에도 없다....오직 자기 생각뿐이다.

뒤에서 보니깐 알겠구만.....

그랜드센트럴터미널.....ㅋ

뉴욕에 있는 모습을 그대로 ...중요한 것은 이 기차역이

나중에는 자동차가 발전 하면서 사라져 갔다는 사실....이젠 볼거리로...ㅎ

시간은 1경주 출발시간에 맞췄나?..10시 50분..?..

그런데...이게 ?...경마와 붠 관계??....삽질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