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마주협회 안양지원 경마방해금지가처분 신청

 

 

 

한국마사회는 1월 23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천병득)을 피신청인으로

경마방해금지가처분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신청하였습니다.

신청취지는

 

▶ 마주들이 소유 경주마의 출전신청권을 위임받거나

출전신청권 행사 여부를 정하는 행위

 

▶ 마주들 소유 경주마의 출전신청권 위임 또는 출전신청권의 행사 여부를

안건으로 하는 총회, 비상대책위원회, 기타 회의의 개최 또는 의결 행위

 

▶ 마주들에게 소유 경주마의 출전신청권 행사 여부에 대하여 권유,

강요, 조언 등을 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비대위는 이러한 마사회의 행태를 계기로 이제 결연한 의지를 갖고 허울뿐인

마사회의 경마혁신방안의 허구성을 공론의 장에서 낱낱이 밝힐 계획입니다.

서울마주협회 비상대책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