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팬은 '홍어X'?? ..경마장 불신검문에 짜증..

 

 경마하는 사람은 범죄자????

 [24일(토요일) 아침부터 5명의 경찰들이 나와서 검문을 하고 있다]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경마장의 불신검문에 경마팬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며 짜증을 내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유난히 심해져 거의 매주 검문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아침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지하철에서 내려 경마장을

들어가는데 입구 부터 검문을 해대니 누가 좋을리가 있을까.

 

검문을 당한 경마팬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아침부터 재수없게 검문을 당하니 경마도 X됐다'며 투덜 거리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욕을 하기도 한다.

 

시대가 어느때인데 아직까지 불신검문이나 하고.. 한심하고

답답한 모습이다.범죄를 저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검문을 하고 있는데

오겠냐는 것이다.

 

결국은 국가 세금이나 벌금을 체납한 돈없는 서민들이나 잡아서 건수나

올리고 일하는 척 한다는 발상으로만 보이는 것이다.

 

그 시간에 불신검문이나 하지말고 꽉 막혀있는 경마공원과 대공원길

교통이나 잘 정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10년 들어서 유난히 심해지며 1월 부터 거의 매주 금.토.일 검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