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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2009 다승왕 박대흥조교사.박태종기수 막판결정

by 고급인사 2009. 12. 30.

 

 

 

 

 

서울경마장의 2009년 조교사.기수 다승왕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했다!!!

 

 

결국 마지막 경마날에 모든것이 결정이 났고 조교사 다승왕은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차지 하였고 기수 다승왕은 박태종 기수가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조교사 다승왕 경쟁은 11월 말부터 전쟁이 시작 되었다

11월 말까지 34조 신우철 조교사가 3승을 18조 박대흥 조교사 보다

앞서 있었으며 다른 조교사는 많은 차이를 보이며 신우철.박대흥 조교사의

양강 구도로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2009년 마지막 경마가 시행되는 12월을 맞이하며 첫주부터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동률을 이루었고 둘째주 부터

앞서기 시작 하였다

 

그러나 그 승수는 몇승차이뿐......신우철 조교사는 반격에 나섰고

서로가 다승왕 싸움으로 치열하게 진행 되면서 경마팬들도 관심이 집중 되었다

 

결국 조교사 다승왕 승리자는 2009년 마지막 경마날인

12월27일 오후에 결정 나면서 치열한 싸움을 끝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는 2009년 다승왕에 오르면서 2007년 부터

다승왕 3연패를 이루며 기쁨을 누렸다

 

 

 

 

 

 

 

 

 

 

기수 다승왕 경쟁도 치열했다

 

박태종.조경호.최범현 기수 3명이 12월에 들어서자 다승왕 경쟁이

시작 되었고 그 승리자는 누가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였다

 

그 치열한 경쟁속에 조경호 기수가 앞서 나가기 시작하였고

그 뒤를 박태종  기수와 최범현 기수가 추격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승왕 경쟁에서 가장큰 변수가 생기고 말았다

106승으로 박태종 기수보다 3승을 앞서 나가던 조경호 기수가

'기승정지2일'이라는 폭탄을 맞은 것이다

 

이러한 변수가 생기면서 조경호 기수는 19일.20일 기승정지로 인하여

출전을 못하게 되었고 이 틈을 노려 박태종 기수는 조경호 기수의 106승을

넘어서며 다승왕 경쟁 1위로 부상하며 치고 나가기 시작 하였다

 

마지막 히든카드로 지목된 최범현 기수는 박태종 기수와 거리가 멀어지며

다승왕 경쟁에서 탈락 하였고 마지막 경마일인 26일을 맞이하여 박태종 기수와

조경호 기수의 양강 대결로 막판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26일.27일 이틀간 싸움은 박태종 기수의 막판 몰아치기로 5승을 챙겼고

조경호 기수는 2승만 올리며 2009년 기수 다승왕은 박태종 기수로 결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