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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2009 기수.조교사..다승경쟁이 뜨겁다

by 고급인사 2009. 12. 9.

 

 

 

 

 

2009년 기수.조교사  다승경쟁이 뜨겁다!!

과연 마지막 승자는 누가될까? 경마팬 관심집중!!

 

 

 

 

 

 

한해 100승 기수 세명이나 나와 새로운 기록작성

 

2009년도 기수들의 다승경쟁이 막판으로 갈수록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한해 100승 기수가 세명이나 나오면서 서울경마장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현재까지 조경호 기수가 105승.박태종 기수가 103승.최범현 기수가 100승을

하면서 한해 100승을 달성한 기수가 3명이나 나오면서 서울경마장에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100승 달성뿐 아니라 이들 세명은 올해 다승경쟁도 치열하게 진행되며

마지막 12월달을 맞이했다

 

마지막 승자는 과연 누가될까?

 

8월달에 잘 나가던 문세영 기수가 낙마부상으로 빠지면서 다승경쟁은

조경호.박태종.최범현 기수로 3명만이 치열하게 싸워왔다

 

가장먼저 앞서고 있는 조경호 기수는 105승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103승의 박태종 기수보다 2승을 앞서고 있고 3위를 달리고 있는 최범현 기수보다는

5승을 앞서면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그러나 안심은 금물.언제나 사정권에 있는 다승경쟁 이기에 항상 긴장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올해는 다른해와 다르게 12월27일까지 경마가 진행된다

다시말해 보전경주가 20경주가 추가되며 한치의 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끝까지 가봐야 알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남은 총 경주수 66경주에서 누가 많이 승수를 거두느냐에 따라서

2009년도 다승왕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다승경쟁의 최대의 변수인

'기승정지'를 당하지 않는것도 다승경쟁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경마팬의 관심과 기수들의 다승경쟁이 2009년 마지막 경마일 까지

긴장감을 주면서 멋진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조경호기수]

 

 

[박태종기수]

 

 

[최범현기수]

 

 

 

 

 

 

 

조교사 다승경쟁도 치열!

박대흥.신우철 조교사 쌍두마차 경쟁!!

 

 

조교사 다승경쟁도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

 

11월 경마가 마무리 되었을때 신우철 조교사가 박대흥 조교사보다

2승을 앞서며 47승을 달리고 있었고 박대흥 조교사는 45승을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12월 경마가 시작되며 안개정국으로 빠져 들었다

 

지난주 18조 박대흥 조교사는 3승을 거두며 48승째를 올렸고

34조 신우철 조교사는 1승만 올리면서 48승을 기록하며 동률을 기록했다

 

이제 부터는 알수없는 쌍두마차의 경쟁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3위를 달리고 있는 김양선 조교사는 38승으로 10승 차이를 보이며

다승경쟁과 멀어지며 이제는 두 조교사만이 경쟁에 들어간 것이다

 

2000년대 들어 최고의 조교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박대흥 조교사의

정상탈환이냐 신우철 조교사의 자존심 회복이냐는 이달 27일 마지막

경마가 끝나봐야 알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최초 조교사 통산 900승을 달성한 신우철 조교사.

한국최초 최단기간 400승을 돌파한 박대흥 조교사의 멋진 승부에

경마팬들은 또 다른 경마의 매력에 빨져들게 하고 있다

 

 

 

 

 

 

 

 

[18조 박대흥 조교사] 

 

 

[34조 신우철 조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