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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차세대 국산마 강자 '맞짱'..헤렐드경제배

by 고급인사 2009. 12. 3.

 

 

 

 [2008년 나이스초이스 우승차지]

 

 

'맞짱'한번 뜨자!!

 

서울경마장의 차세대 국산마 강자로 가는길.. 2세 마필들의 한판승부가 벌어진다

 

12월6일(일요일) 9경주.국1  1200M  별정Ⅱ.2세마로 치루어 지는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에서 차세대 국산마 기대주 2세 강자들이 만났다

 

단촐하게 8마리의 마필이 출전을 하였으나 한번은 만나서

진검승부를 해야하는 길목에서 모두가 만난 것이다

모든 마필이 54kg의 동일한 부중을 부여받아 경주에 나선다

 

우승후보 1순위로는 '선봉불패'가 앞서고 있는 형국이고 우승에 도전하는

마필로는 '노던에이스'와 '풀스텝'이 강하게 도전장을 던진 상태이다

 

선봉불패는 데뷔전을 포함하여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세번의 경주에서 2착마와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여유있게 모두 우승으로 장식했다

 

우승도전마로 지목된 '노던에이스'는 데뷔전에서 국산마 1000m신기록을 세우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또 한마리의 도전마인 '풀스텝'은 3전 2승 2착1회를 하며

복승률 100%를 달리고 있는 마필이다

 

그러나 이 마필들이 한번도 같이 경주를 해본적이 없어서 결과는

뛰어봐야 알수 있다는 것이다

 

모두가 2세마로 한정이 되어있고 계속적으로 힘이 차오르고 있는 상태이므로

결과는 뛰어봐야 알수가 있는 상태이다

또한 이 마필들이 앞선에서 경주를 하는 선행형 스타일로서 결승 직선주로에서

누가 더 뒷심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그래도 지금까지의 경주를 지켜본 결과 '선봉불패'의 우승이 유력하게

나타나고 있고 도전마로는 '노던에이스'와 '풀스텝'이 강하게 나서고 있는 상태이다

 

가장 무서운 복병마로는 500kg의 당당한 체구와 뒷심이 차고있는 '요동제왕'으로서

앞선에서 잠시만 주춤 한다면은 결승직선주로에서 무섭게 날라올 가능성이 있다

 

그외에 무섭게 힘이 차오르고 있는 '슬루더블'이 이번 경주에서 어떠한

실력을 발휘할지가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번경주에 아쉬움은 '에이스갤러퍼'가 출전을 하지 않아서 조금은

박진감이 떨어진 것이 아쉬움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차세대 국산마의 강자를 가리는 '헤럴드경제배' 대상경주에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도 경마를 즐기는데 있어서 하나의 매력을 느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봉불패.3(3/0/0/0/0)]

 

[10월25일.1400m.12번 조인권기수] 

 

 

 

 

 

 

[노던에이스.2(2/0/0/0/0)]

 

 [8월29일.1200m.7번 조경호기수]

 

 

 

 

 

 

 

[풀스텝.3(2/1/0/0/0)]

 

[10월10일.1200m.9번 오경환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