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일요일) 서울경마장에 기수가 부족했다?

 

 

 

 

 

'기수가 부족하다!?'

 

지난 11월1일.일요일 서울경마장은 37명의 기수만으로

경주를 진행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기승불가 기수는 모두 22명으로 경주에 참여하지 못하는 입장 이었고

전날 감기몸살로 인하여 신형철 기수가 빠지면서 모두 23명의 기수가

11월1일(일요일) 경주에 나올수가 없었다

 

기승불가 기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기수들을 풀가동 하며

경주에 참여한 기수들은 모두 37명에 불과했다

 

37명의 기수가 128마리의 경주마에 기승을 하여야 했다

이렇게 되면서 많이 기승하게 된 기수는 10마리의 경주마에 기승을

하게 되었고 모든 기수가 경주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부상으로 인하여 빠진 기수와 이날

부산경남경마장에서 열리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

참여하는 서울경마장의 기수가 포함되며 적은 인원으로

이날 하루를 힘들게 진행 하여야 했다

 

서울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수는 총61명이 활동하고 있지만은

이날은 황영원 기수만 남겨놓고 모두가 경주에 참여했다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 시점에서 모든 기수들은

부상없이 올 한해를 멋있게 마무리 하기를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