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의 스마일쟈키..김옥성기수 조교중 큰부상 당해..

 

 

 

 

 

서울경마장의 스마일쟈키 김옥성 기수가 큰 부상을 당하며

올해를 마감해야 할듯 하다

 

김옥성 기수는 7월22일 새벽조교중 왼쪽 발목을 다치면서

큰 부상을 당했다

 

왼쪽 발목이 세군데 정도가 분쇄골절되며 오늘 수술에 들어갔고

1차 진단 상태로 볼때 통원치료 까지 포함 하면은 6개월 정도는

있어야 경주로에 나올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항상 웃음을 머금으며 경마팬을 위하여 좋은 이미지를

선사하며 서울경마장에서는 미소천사.스마일쟈키.스마일기수.김사장등

수많은 닉네임을 가지고 다니며 인기를 누리던 기수였다

 

기수데뷔 13기로 데뷔한 김옥성 기수는 22년 기수 생활을 해왔고

이제는 나이가 어느덧 43세에 접어들며 고참 기수가 되었다

 

예전의 젊었을때 몸상태가 아니라서 이번 부상은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보이며 금년 2009년도 경주에는 나올수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올해를 마감하는 상황이 되었다

 

빠른 회복을 바라며 예전의 웃음띈 얼굴로 경마팬과 마주할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