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_이성환기수 음주측정 기준치초과 기승못해..

 

 

 

9월6일 .일요일 경마에서 아침부터 웃지못할 일이 벌어진 사건이 있었다

 

서울경마장의 이성환 기수가 음주측청 결과 기준치를 초과 하면서

기승을 할수없어 기수가 교체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많은 경마팬들은 모르고 있었는지 '무슨 기수가 음주측정이 있어?' 하며

의아한  표정을 짓기도 하였지만 아침부터 기수가 음주측정 기준치 초과로 인하여

기승을 할수가 없어서 기수가 교체되는 일이 벌어지자 놀라는 표정 이었다

 

일단 일은 이렇게 벌어져서 기승을 할수가 없다고 하지만 프로 기수로서

이성환 기수는 경마팬들로 부터 질타를 받아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또한 이성환 기수는 프로 기수로서 자기 몸관리 부터 철저히 해야하며

경마날인 이틀동안 경주에 나서며 후회없는

모습을 경마팬에게 보여주며 최선을 다해야 하거늘 음주로 인하여

기승도 못하는 불상사를 만들었으니 누구에게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서울경마장에서는 지난 2005년도 4월1일부터 기수들에 대하여 음주검사를

실시해 왔었으며 그동안 음주측정으로 인하여 기승정지를 당한 기수는

이성환 기수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있다

 

 

 

 

 

 

 

 

 

 

한국마사회은 지난 2005년 4월1일부터 음주 상태에서 경주 기승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기수의 음주 검사를 실시해 왔다

경마일마다 5명의 기수를(또는 더많이) 무작위로 선정해 음주측정기를 이용해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혈중알콜농도가 0.02%를 초과하면

위반 횟수에 따라 기승 정지 혹은 면허 정지의 제재처분을 받게 되어있다

또한 한국마사회는 제도 정착 후 새벽 조교 기승자까지 음주 측정을 확대해 가고있다

 

 

 

[서울경마장을 비롯하여 부경경마장.제주경마장은 음주측정기가 있으며

기수들의  음주측정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