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우승다툼으로 인하여 4마리가 코.코.코 차이로 결승선통과!!
6월5일(금요일) 부산경남경마장의 10경주에서 우승을 위하여
4마리가 마지막까지 치열한 싸움을 하였지만 결승선을 통과할때
4마리가 동시에 들어오는 바람에 우승마를 가리기 위해
사진판정이 들어갔다
결국 사진판정이 나오고 결승선을 동시에 통과한 4마리의 차이는
코.코.코 차이로 우승마는 8번 길산영웅(한상규기수)에게 돌아갔다
한마디로 깻잎한장 차이로 우승마가 사진판정으로 가려졌고
우승을 향한 4마리의 마필들이 너무나 강력하고 치열하게
싸우는 바람에 결승선을 4마리가 동시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여줬다
또한 경마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모습이라고 볼수있다
그 경주에 베팅을 하고 지켜보던 많은 경마팬들은 우승마가 몇번인지를
놓고서 서로간에 물어보며 자기가 산 마권의 마필이 우승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진판정을 기다리며 긴장하는 표정들 이었다
잠시후 사진판정이 나오고 1착부터 4착까지 순위가 확정되며
경주를 마감 하였지만 3.4착에 베팅을 하였던 경마팬들은 너무나
아쉬워서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나온 멋진 우승다툼과 장면을 보며 경마의 박진감과
매력을 그대로 보여준 경주라고 생각이 든다
2009년 06월 05일 (금) 제10경주 부경 제40일 맑음 건조 (2%) | 17:30 | |||
국2 1800M핸디캡 | 일반 | 2,400점미만 | 연령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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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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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기수 제재】4번마 "태양의아들" 기승기수 채규준은 결승선 전방 약 450m 지점에서 외측사행으로 11번마 "여름비"와 9번마 "탐라비호"의 주행에 영향을 주어 과태금 100,000원 |
【기수 제재】4번마 "태양의아들" 기승기수 채규준은 결승선 전방 약 250m 지점에서 외측사행으로 11번마 "여름비"와 9번마 "탐라비호"의 주행에 영향을 주어 견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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