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의 돈을 받고 경마가 열리기 바로 직전 이처럼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승 예상마를 찍어준
현직 기수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돈을 받고 경마 우승 예상마 정보를 유출한 안모(26) 씨 등 경마기수 2명과
마필관리사 김모(30) 씨 등을 구속했다.
또한 이들에게 돈을 주고 얻은 정보를 이용해 마권을 구입한 채모(4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마기수 안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억천9백여만원을 받고 우승예상마 번호정보를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브로커 채씨 등은 경마공원과 장외발매장 등지에서 지인들에게 50만원에서
150만원 씩을 받고 경마정보를 넘겨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채씨 등은 경마에서 돈을 많이 잃게 되자 후배를 통해 알게 된 기수 등에게 접근해 경마기수의
능력과 당일의 세부적인 컨디션 등 적중률이 높은 경마 정보를 미리 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경마꾼들이 불법으로 얻은 정보를 이용해 타낸 배당금 규모를 밝히는 한편, 다른 경마 관계자도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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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가를 따라한 것인지?........예상가를 하고 싶어 했는지는 몰라도??...
기수가 문자를 날려줘도 맞춘것이 있고 틀린것도 있으니......^^;
역시 경마는 어려운 게임인것을 증명한 셈이다
경마라는 것은 경주의 편성과 상대를 분석해서 추리하고 예상해서
맞추는 레저형식의 베팅경주이다
또한 마사회의 돈을 따먹는것이 아니고 경마를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권구매로 인하여 상대방의 돈을 따먹는 패리뮤추얼제도로 운영된다
한국 마사회는 경마팬 상호간에 걸어 놓은 돈을 최첨단 전산장치로 입력시켜 보관하고 있다가 경주결과가
확정되면 배당금을 배분해 주고, 그 대가로 경마팬의 돈에서 일정률을 수수료(수득금)로 공제할 뿐이다
패리뮤추얼 제도하에서 돈을 거는 행위는 시행체를 상대로 거는 것이 아니라 경주 자체에 돈을 거는 것이며,
시행체는 그 사이에서 중개인 역할(주식의 경우 증권회사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된다
그나저나 위의 사건의 문자로 전송한 경주를 비교해 보자...^^;
2009년 01월 09일 (금) 제1경주 부경 제1일 맑음 건조 (2%) | 13:00 | |||
국4 1000M마령 | 일반 | 400만원이하 | 연령오픈 | 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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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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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9일 (금) 제3경주 부경 제1일 맑음 건조 (2%) | 14:00 | |||
혼4 1000M마령 | 일반 | 400만원이하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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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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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9일 (금) 제7경주 부경 제1일 맑음 건조 (2%) | 16:00 | |||
국2 1800M핸디캡 | 일반 | 2,400만원이하 | 연령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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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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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09일 (금) 제8경주 부경 제1일 맑음 건조 (2%) | 16:30 | |||
국3 1400M별정Ⅰ-C | 일반 | 1,200만원이하 | 4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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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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