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8일(토요일) 서울경마공원에서
5조 박덕준 조교사와 22조 이왕언 조교사의 퇴임식이 있었습니다
정년퇴임을 맞이한 두분은 차분히 시상대에 나오셔서
그동안의 경마장 생활에 대한 지난날을 회상하며
경마관계자와 후배..그리고 기수들의 꽃다발을 전해 받으며 진행 되었습니다
비록 경마장의 생활은 끝이나서 경주로를 떠나지만은
앞으로도 유능한 인재들이 나오도록 뒤에서나마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 셨습니다
안병기.우창구.최범현기수가 꽃다발을 들고서 대기하고 있다
우창구기수는 5조 박덕준조교사의 마방을 물려 받게 되었고
안병기 기수는 22조 이왕언조교사의 마방을 인계받게 되었습니다.7월1일부터 조교사생활을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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