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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이왕언.박덕준조교사 28일 정년퇴임

by 고급인사 2008. 6. 26.

 

 
 
22조.이왕언조교사                                          5조.박덕준조교사
 
KRA 한국마사회, 조교사 은퇴식 개최

「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오는
6월 28일(토) 제주 교차경주 2경주 종료 후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은퇴를 앞둔
박덕준 조교사(5조)와 이왕언 조교사(22조)의 은퇴식을 실시한다.

시상은 송하일 서울경마개최위원장이 나서며 두 조교사에게는 공로패와 순금 핸드폰 줄과 함께 꽃다발이 전달된다.

서울경마공원 5조를 관리해온 박덕준 조교사는 지난 1975년 데뷔해 33년간 활약해온 과천벌 터줏대감이다.

1996년 그랑프리(GI)와 2004년 마주협회장배(GIII) 등 대상경주만 6회 우승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박 조교사와 함께 이날 은퇴식을 치르는 이왕언 조교사는 서울경마공원 22조 마방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987년 데뷔해 21년간 경마산업에 몸담아왔으며 대상경주 우승은
2001년 스포츠서울배 대상경주에 우승한 기록이 있다.

KRA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에 대해 『 이번 행사는 은퇴 조교사의 다년간 노고를 치하하고,
그간 주요 업적을 기념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2조.이왕언조교사)
 
 
 
(5조.박덕준조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