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의지존'밸리브리'휴양결정

 

 

과천벌의 최강마로서 자존심을 지켯던 '밸리브리'(6조.홍대유조교사.김인호마주)가

어깨부상으로 휴양을 가기로 결정했다

 

2006년도 연도대표마.그랑프리 준우승....2007년도 연도대표마.그랑프리 우승을 하면서

과천벌의 지존으로 군림한 밸리브리는 지난 5월4일 경주에서 62kg이라는 무거운 핸디를 받으며

경주에 임했으나 경주후 어깨함몰로 인한 이상이 생기기 시작 하였다

 

그 경주 이후 어깨 부상에 대한 치료가 시작 되었고 조금 회복기미가 보여서

이번 6월22일(일요일) 9경주로 열리는 마주협회장배에 출전을 신청 하였다

 

그러나 마지막 결승주로에서 어깨부상의 후유증으로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며

6위 그치는 수모를 당해야만 했다

 

경기후 6조 마방의 홍대유조교사와 김인호마주가 특단의 조치로 휴양을 결정 하였고

그 소식을 다음사이트에 있는 홍대유조교사의 카페에 올리면서 회원들에게 알렸다

 

이번 밸리브리의 휴양기간은 결정난 사항은 없으나 12월에 열리는 그랑프리를 목표로

휴양을 할것으로 내다 보이며 경주로에는 가을정도에 다시 나올것으로 계획을 세운것으로 알려졌다

 

다시한번 밸리브리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빠른 회복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