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5일(토요일) 서울경마장에서 쌍승식4140.1배의 폭탄 대박이 터졌다.
제7경주에서 부진마 '프리덤나우'와 '개성공단'이 1, 2위로 골인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제7경주에서 부진마 '프리덤나우'와 '개성공단'이 1, 2위로 골인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복승식에 905.6배가 쌍승식 4140.1배가 터졌다
이 레이스에서는 당초 '과천의빛' '카빙' '헌트칸'의 입상이 유력시 됐으나 이들은 모두 3~6착에 그쳤고
이 레이스에서는 당초 '과천의빛' '카빙' '헌트칸'의 입상이 유력시 됐으나 이들은 모두 3~6착에 그쳤고
'프리덤나우'와 '개성공단'이 막판 추입력을 폭발시키며 역전극을 펼치면서 이같은 이변이 일어났다
2008년 04월 05일 (토) 제7경주 서울 제24일 맑음 양호 (7%) | 15:20 | |||
국6 1400M마령 | 일반 | 350만원이하 |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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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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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1번마 “카빙”, 3번마 “과천의빛”은 각각 경주 후 마체 및 약물검사 지정. 수의위원의 마체검사 결과 특이사항 없음. 【】5번마 “뉴히어로” 기승기수 양희진이 결승선 전방 약 300m 지점에서 안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여 1번마 “카빙”의 주행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해 1번마의 박태종 기수는 5번마가 안쪽으로 기대며 들어오는 것을 보고 미리 제어하였다고 진술. 5번마의 양희진 기수는 안쪽으로 진로를 정하여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쪽의 1번마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진술. 재결위원은 5번마가 충분한 거리없이 안쪽으로 진로를 변경하여 1번마의 주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하고 양희진 기수에게 견책 처분하되 동 제재사유 3회 가중으로 「과태금 2만원」 처분. 【】9번마 “원밴드”의 출장이 불량한 것에 대해 관리조교사 박희철에게 훈련을 통해 개선할 것을 「주의」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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