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주17 경마장의 시인-마필관리사 이원문씨'시집 출간' 주암리 닭 울었다/내 - 사랑하는 말들아 어서들 일어나라/주암리 닭 울었다 /내 사랑하는 말들아 어서들 가자/저 - 과천 벌 경주로로(애마의 질주). 과천 서울경마공원의 마필관리사 이원문(60년생, 16조 마방)씨는 낮에는 마구간에서 말(馬)을 돌보고, 밤에는 책삳 위에서 말(言)을 돌본다. 고된 마방일을.. 2009. 5. 22. KRA Cup Classic '플라이퀸'우승차지..고배당터져.. 2008년 한해 최고의 암말을 가리는 제24회 KRA컵Classic(GⅢ) 경주가 박태종 기수가 기승한 ‘플라이퀸’(외1, 암, 5세, 16조 최봉주 조교사)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2006년까지 한국마사회장배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던 경주를 지난해부터 KRA컵Classic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암말에 한정해 경주를 시행해 한해 최.. 2008. 9.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