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100여 년 전 학생들의 나귀경주부터
자생적 싹을 틔워온 한국경마는 이제 해외 경주 수출을 통해
세계가 동시에 즐기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상전벽해라 부를만한
한국경마 발전은 경마산업 종사자와 변함없이 경마를 사랑해주신
고객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26일까지 서울경마공원 말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럭키빌 1층 로비에서 펼쳐지며 다음달 29일부터는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실로 장소를 옮겨 7월 11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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