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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경마장┛

한국경마 최초 여성 외국인 심판위원 하이디 레스터

by 고급인사 2018. 9. 20.







지난 1일 부산경남경마장에 외국인 여성 심판이
부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마 최초의 외국인 여성심판이다. 그 여성 심판의
이름은 호주의 하이디 레스터(Heidi Lester)이다.
그동안 한국경마에 외국인 심판이 많이 있었지만
여성심판은 처음이다.


하이디 레스터는 영국에서 출생하였지만 호주에서 생활을
하였다. 어려서부터 말을 좋아했던 그는 기수 생활을
시작하며 경마와 인연을 맺었다. 1984년~ 1999년까지
기수 생활을 하였고 그 이후 2005년 호주 심판위원을
하였다. 호주경마 최초 여성 심판위원이기도 하였다.


2014년부터 마카오 쟈키클럽에서 수석 심판위원으로
활동하다 올해 9월 1일부터 한국경마 심판위원으로
오게 되면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