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제일 잘 나가!~~~ 김효정 기수 MBN 방송 모습

2017년 6월 서울경마장에 데뷔한 김효정 기수가 지난 2월 21일

MBN '생생정보마당'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김효정 기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테니스선수로 활동하면서 운동선수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 때문에 신체적 조건의 한계를

느끼고 다른 종목을 알아보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경마기수가 되기

위해 경마축산고에 들어갔습니다.

 

2017년 6월 서울경마장에 데뷔한 김효정 기수는 8월 20일 2경주,

1번 '크리스탈같이'에 기승하여 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승을 신고

하였습니다. 실전을 경험하고 훈련과 기승자세를 교정하며 체력

훈련을 해온 김효정 기수는 2018년이 시작하자 여자 신인기수로서

무서운 말몰이가 시작되었고 2018년 9승을 올리며 현재 서울경마장

47명의 기수 중 다승부분 7위에 올라있습니다.

 

한국 경마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기수는 현재 김효정 기수를

포함하여 김혜선(부경), 유미라(제주), 안효리(서울), 이아나(서울),

김주희(제주), 나유나(제주), 김다영(제주), 최은경(부경), 이소연(제주)등

10명의 여자기수 활동하고 있습니다.

[닐의바다 우승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