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라 기수..탤런트로 나서나??...그래도 직업은 경마 기수라고..

이젠 대사까지?... 탤런트 다 됐나?...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 8월 경주로에 복귀하는 유미라
기수가 생업 전쟁에 나서며 드라마를 포함한 엑스트라
출연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기승정지로 인해 경주로에 나올 수 없는 관계로 제2의
생업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엑스트라 출연이었다.

KBS 드라마 출연을 비롯하여 다수의 방송에 출연중인
유미라 기수는 지난 3월 31일 TV조선 ‘성공의한수’에서
주인공의 누나로 출연하여 대사를 하면서 탤런트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기수를 안 하고 탤런트로 나서는 것이 아닌지???.....

유미라 기수는 생업적인 일로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시 엑스트라 출연을 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본업인 기수로서는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 서울경마장에 데뷔할 때 ‘얼짱기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많은 경마팬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하며 경주로를
누비고 다니던 유미라 기수는 지난 2016년 한국마사회
경마팀의 이상한 정책으로 인하여 제주경마장으로 강제
이동하며 제주경마장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상 첨부(화질 나빠도 대충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