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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궁시렁┛

마사회 '갑질' 경마장 출입기자 김지영 '출입금지'

by 고급인사 2018. 1. 18.






마사회 ‘갑질’ 김지영 경마장 취재기자 ‘출입금지’ 당해


‘권력자에게 질문하지 않으면 그는 왕이 된다’


60년대부터 미국 백악관을 출입하며 취재를 시작한
백악관 출입기자인 헬렌 토마스 여 기자가 한 말이다.


권력자에게 이의를 제기하거나 비밀스러운 것을 털어놓으라고
질문 할 수 있는 것은 기자만이 그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기자가 수행해야 할 ‘책임’이라고 했다.


‘미디어는 대의민주주의의 핵심이며 대통령 기자회견은 그것의
가장 뚜렷한 증거다‘ ’우리는 질문을 통해 대통령의 생각을
국민들이 알게 하고, 다른 한편으론 국민들의 생각을 대통령이
알게 한다‘라고 말했다.


현 시대 기자들의 책임은 과연 무엇일까?


‘기자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것일까?’


기자는 자신이 보고, 묻고, 답변 받은 내용’을 보도 한다.
그리고 기자는 누구에게, 무엇을, 어떤 내용을 취재 했는지에
대해서 개인의 보도방식에 의하여 모두에게 알린다.


기자는 개인이 취재한 내용을 개인의 창의적인 보도방식으로
알리는 방식을 하는 사람도 있고 숨김없이 사실대로 보도하는
사람도 있고 상대가 배포해 주는 편한 보도자료 내용을 그대로
받아서 보도하는 편한 사람도 있다. 또한 보고, 들은 내용을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는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한국 경마장의 기자들은 정직하고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걸까?


어느 경마팬들에게 물어 보아도 ‘사실은 얼마나 될까요?’ 하며
되 물어보는 경마팬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경마팬들이 궁금한
기사 내용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도 경주마, 기수, 조교사등
경주에 영향을 주는 내용을 가장 많이 알고 싶어 할 것이다.
경마의 가장 핵심의 축은 ‘돈’이기 때문이다. 즉 베팅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외의 궁금한 사항은 별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 쓰는 것이
일반 경마팬들의 모습이다. 마사회의 행정, 업무, 시설 등에
대해서는 알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오직 베팅에 필요한 경마
정보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 경마팬들은 마사회를 포함한 경마장내의 많은 소식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소식을 숨김없이
사실적으로 전해주는 출입기자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 현 시대의
요구이기도 하다.


사실을 사실대로 알렸는데 마사회는 자기 입맛에 안 맞는다고
핀잔을 주면서 블랙리스트에 올리며 그 기자의 목을 쳐야하는
시기를 보고 기다렸다. 드디어 때가되자 마사회는 뒤도 안 보고
사정의 칼날을 휘둘렀다.





그 사정의 칼날에 목이 날라 간 사람은 김지영(닉네임-마타하리)
경마장 출입기자가 당하고 만 것이다. 매주 경마장을 출입하며
경마장내 소식과 함께 조교사 인터뷰, 경주에 대한 소식을 전하던
기자였다.


김지영 기자는 경마장을 출입하며 취재한 내용을 자신의 블로그에
그 소식을 올리며 경마팬들에게 알리고 전했다. 그러나 마사회의
눈에 찍힌? 것은 사실을 사실대로 전했다는 것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게 된 것이란 것이다.


경마장내 소식을 사실대로 올리는 블로그에 사실과 조금 다르게
잘못 보도가 올라간 것이 있으면 마사회는 당사자한테 전하여
수정할 것을 전해 내용을 수정하면 되는데 일명 ‘빙딱’처럼
속으로 꿍하며 어린 애들처럼 삐쳐 있다가 2018년이 시작되자
경마장 취재를 나온 김지영 기자에게 취재출입 금지라는 딱지를
붙이며 출입을 거부 했다고 한다.


취재를 금지시킨 이유는 경마팀에서 내려온 사항이라고 전하며
경마장 출입기자증이 만료되어 경마장 취재를 불허 한다는 것이라고
출입초소 경비원이 전했단다.


출입금지 이유는 경마관련 코리아레이스 사이트에서 마사회에
2018년 신청한 김지영 기자의 출입증이 재발급 여부가 결정되기
않았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김지영 기자의 재발급 출입증이
허가가 나기 전까지 출입증을 회수하고 출입을 제한 한 것이라고
한다. 그럼 매주 경마장에 출입하여 취재를 하는 김지영 기자의
활동을 알면 임시 출입증을 발부해 줘야 하는 것이 맞는 이치일
것이다.


이러한 것을 처리하지 않는 이유는 일명 ‘찍혀서’일 것이라는
것이다. 자기들 돈 되는 일이면 번개보다 빠르게 처리하고
행동 하면서 이런 것은 왜? 그러는지 모를 일이다.


철밥통 마사회의 ‘갑질’에 김지영 기자는 당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놓이게 되었다. 의사들이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아픈 곳이 어디예요?’
환자가 말한다. ‘이쪽저쪽하고 자세히는 몰라요’ 의사는 진찰하고
아픈 곳을 찾아내 치료해 준다. 환자는 ‘마사회’고 의사는 ‘기자’와
‘경마팬’인 것이다. 아픈 곳을 찾아서 치료 하자는데 마사회는 괜찮다고 한다.
자기는 아파도 안 아픈척하며 병원도 안 간다. 속으로 아프면서
겉으로 웃고 다닌다. 진짜 ‘빙딱’인 것이다.




김지영 기자 블로그(마타하리)

https://blog.naver.com/olympus_77



출입금지에 대한 블로그 글 https://blog.naver.com/olympus_77/221187031256 


 




기자의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하니 마사회는 방패는 준비하고
방패 뒤에 몰래 대포를 숨겨놓고 2018년도가 시작되자
사정없이 쏴 버려 김지영 기자를 한 방에 날려 보냈다.
마사회 경마팀을 비롯한 대포를 쏜 자들은 낄낄대며 좋아하고
있을 것이다. 많이 웃고 있기를 바랄뿐이다. 펜의 잉크는
땅에 떨어져 땅속을 흐르면서 그곳에 도착 할 때는 그 웃음이
눈물로 변할 것이라고 본다.


70년대 유신시대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 마사회 모습을 보면
아직도 멀었다는 느낌이 든다. 엊그제 현명관 전 회장이 경마장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떠났다. 그 쑥대밭을 만들 때 같이 행동한
사람들이 바로 마사회에 근무하고 있는 당사자들이다. 어느 누가
아니라고 말해봐라. 경마장을 쑥대밭으로 만들 때 누가 나서
바른말 한번 해 본 사람이 있는지를 말해 보라는 것이다.


전부 맨땅에 머리박고 반성은 못할망정 배운 것이 도둑질이라고
똑같이 행동하고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식하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쁜 것은 고치고 좋은 것은 나누자고 한 말을 철밥통 마사회는
‘갑질’하며 자기 입맛에 맞추라고 한다. 기자도 그렇게 해야 하고
경마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식이다. 착각은 자유다. 망상도
자유다. 그러나 지금은 현실이다. 자기 밥에 재 뿌리는 멍청한
짓을 하는 사람은 현실에서는 마사회 뿐 일 것이다.










토사구팽 []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이 삶아 먹는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