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마 서울경마장 '마이카드' 장애, 오류. 경마팬 불편

7일(금요일) 부산경남경마장과 제주경마장의

중계경주로 열리는 서울경마장은 '마이카드'

장애로 인하여 경마팬들이 불편을 호소하며

복잡한 상황을 만들었다.

 

교차 중계경주로 열리는 금요일 첫 경주가

시작하기도 전에 '마이카드'의 장애로 인하여

'마이카드'를 이용하여 베팅하는 많은 경마팬들은

첫 경주부터 불편을 겪으며 베팅을 못하게 되자

경마팬들이 마사회 직원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났다.

 

마사회는 안내방송을 통하여 ‘마이카드’ 장애로

인하여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현재 ‘마이카드’ 장애를 복구 중에 있으니 불편

하더라도 일단 영구계좌 발매기를 이용해 달라는

방송만 내 보냈다.

 

시간은 많이 자났고 부산경남경마장 3경주 이 후부터

‘마이카드’에 접속이 되기 시작하였고 정상적으로는

4경주부터 베팅을 할 수가 있었다.

 

경마팬들의 편한 모바일 베팅이라며 ‘마이카드’ 베팅을

유도하며 많은 사람들이 ‘마이카드’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후속 처리에 미숙한 모습을 보여준 마사회는 앞만 보고

뒤는 돌아도 보지 않는 형편없는 행동을 그대로를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역시 깨지지 않는 밥통이다...철..밥..통...

경마팬을 개, 돼지로 보는 시절은 오래전에 지나갔는데

아직도 .........그러는지 의문이 든다.

모바일 베팅이라고 ‘마이카드’ 사용자 끌어 모아놓고

실제 베팅을 하려고 하면은 와이파이는 버벅 거리면서

접속이 됐다가 말았다가 하는 것이 토, 일요일 날 계속

반복되고 있다.

 

경마팬들은 그냥 싸인펜 뚜껑 입에 물고 마권구매권에

씩씩하게 싸인펜으로 팍팍 긁어서 직접 기계에 찍어야 정상

구매가 되지 모바일은 무슨 얼어 죽을 모~~바~~일~냐.....

 

어떤 광고가 생각이 난다....‘***.. 모~봐~...지금 모~봐~’....

‘모~바~일로...알아보...’......

그런데...왜?....좌석표 찍는 기계도 고장이 났는지??...

경마팬은 장애가 없는데.....마사회만 장애가 있다는 걸 다시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