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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이 열린 날 경마장 표정들...2

by 고급인사 2016. 9. 14.






코리아컵은 일본 마필들이 1,2등으로 들어 오면서 끝이났다...

3위 차지한 부산경남경마장의 파올로 기수가 트리플나인과 하마대에

들어 오지만 표정은 좋아 보이지 않았다...능력 차이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많은 경마관계자가 하마대에 몰려 있지만 파올로 기수는 하마대에

일찍 들어와 빠르게 후검량을 위하여 들어가고 있다.



초반 선두로 나서며 강한 승부수를 던진 벌마의꿈에 기승한 서승운 기수가

들어오고 있다..한 경마 팬이 서승운 기수에게 '싹 휩쓸어 버리지 그냥 놔뒀어!' 하자

서승운 기수가 대답 하는 말.....'아.....차원이 달라요...차원이..' 하면서 외국마필의

능력을 어쩔 수 없다며 고개를 내 저으며 들어갔다......ㅋ



후지이 기수가 기승한 3번 크리솔라이트(일본)가 들어오자

취재진들이 몰려든다....



후지이 기수보고 '여기좀 봐!' 했더니 이쪽으로 포즈를 ....

한국말을 알아 들은건지?....그냥 소리 치니깐 본 건지?....ㅋ



좁은 공간에서 인터뷰를 진행....이리 밀고..저리 밀고...사진 찍으려고

밀리고 밀고...뒷통수를 그냥.....확....ㅋ...





풍악을 울려라~~~ 고운 소리의 우리 악기들....




난리다...난리....취재진......




추석 전 경마일.....추석 후...휴장(16,17,18일) 때문인지

이날 경마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다...


코리아컵은 마지막경주 전에 진행 되었다.


많은 경마팬들은 시상식에 관심이 없다...마지막 11경주에만 관심을 가지며

막지막 베팅을 위하여 신경이 날카로워 졌는데....


시상대에서는 시간도 바쁜데 생색내기에 여념이 없다..마이카드 이벤드 행사로

진행된 자동차 경품 당첨자 시상식을 하고있다..그것도 코리아컵 시상식에서..

나중에 진행해도 되는 행사를 꼭.. 그 자리에서......취재진은 이 시상식에

관심이 없나보다....다 어디간겨?...옆에 우승마에게 간 것이다..ㅎ


뒷쪽으로는 마지막 경주에 나서는 경주마들이 출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