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프린트가 열린 날 서울경마장 표정들... 2

카메라를 여러대...아니..수십대 설치하여 파노라마 입체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결승선 모습은 멋있게 나왔다.

몰래 한개 훔져 갈까봐 지키고 있다...ㅋ

사실은 각 카메라마다 각도를 일정하게 정해서

고정 해 놨는데 누가와서 건들면....망하는 영상으로...ㅎ

각 나라에서 온 취재진도 결승선 쪽으로 집합....

경주가 끝난 후 하마대쪽은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티탄 기수가 기승한 2번 슈퍼쟈키(홍콩)가 우승을 차지한 후 하마대에 들어 오면서

우승 포즈를 취하자 몰려드는 취재진.....

아이고...복잡해라...우승마를 찍기 위하여 여기 저기서 난리..

취재하랴 사진 찍으랴....복잡함은 말로 표현 못함..

경주마 슈퍼쟈키만 고생......ㅎ...8살 경주마의 노련미가 풍기는 모습...

우승 인터뷰 하는데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경...그리고

취재 전쟁.....

시상대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미리 와 있는 취재진은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다.

티탄 기수가 시상대에 올라 오면서 홍콩기를 흔들자

취재진이 한꺼번에 그쪽으로 몰려든다...

홍콩에서 온 경마 관계자들은 시상대에 올라가지 않고 밑에서

홍콩기를 흔들며 우승을 축하하는 소리를 지르고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경마장  김정륜.김주리 여자 아나운서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사회를 보고있다.

시상대도 취재진으로 복잡함....

바쁜 시상대에서 ..... '우승마를 맞춰라' 행사 추첨을....다음 경주 마필들은

주로에 나가고 있는데....

북새통이다...우승마와 사진을 찍고있는 관계자들...구경하는 경마 팬들...

다음 경주인 9경주를 하기 위하여 뒷쪽에는 경주를 준비하고 있고...

지미집 카메라는 여기 저기 돌아 가면서 촬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