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프린트가 열린 날 서울경마장 표정들...

11일(일요일) 제1회 코리아스프린트와 코리아컵 국제 경마대회가 있었다.

총상금 7억원의 코리아스프린트. 총상금 10억원의 코리아컵.

먼저 코리아스프린트(1200m) 경주가 서울 8경주로 지정되어

시작 되었다. 보도 자료를 통하여 소식을 알게된 많은 사람과

취재진이 서울경마장을 찾았다.

코리아스프린트에 출전하는 마주와 가족들...그리고 관계자들이

예시장에 나왔는데...너무 많다......

각 나라에서 온 취재진도 함께 하면서 예시장은 복잡한 상황...

한복을 차려입은 서울경마장의 김려진 아나운서...옛 코요테 멤버였던 빽가..지금은 사진작가..

부산경남경마장의 김영관 조교사 모습도 보인다..

머리에 꽃 장식 그리고 드레스...경마의 즐거움과 예를 아는 사람들이다...

기수들이 나오자 여기 저기서 취재....

마필에 기승하기 전 기수가 마주.조교사와 작전회의?..ㅎ..

일본의 후지이 기수가 한국 경마 팬들에게 서비스....

오랜만에 보는 후지이 기수다...예전에 한국에서 활동하던 바지를

그대로 가지고 와 입은 것으로 보인다.

많은 카메라가 동원 되었다. 지미집 카메라도 예시장에서

좋은 화면을 잡기 위하여 움직이고 있다.

많다...많어....예시장이 복잡하다...외국에서도 큰 대회가 열리면은

예시장에 관계자가 들어 오지만 저렇게 많은 인원은 못 들어 가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