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34대 현명관 회장 5일 취임식 가져

 

 

 

5일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제34대 한국마사회 현명관(73)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현명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분에게 월급 주는 사람은 고객이다. 고객이 경마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출근해서 직장에서 일 할 수 있는 것. 각 부서는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

개선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그외 '매출의 첨병인 장외발매소의 이전 증설이 필요.. 전담TF팀을 구성' ' 건전한 레저스포츠의 명소, 테마파크의 명소 조성'  '중장기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역점'  '투명경영.신뢰경영.공정한 인사'

등을 다짐하며 취임사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