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릭스는 헐리웃 흥행 영화들의 명장면들을 교묘하게 차용하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 손으로 말들과 격투를 하는 장면, 인류저항군 지도자가 네모에게 선택을 하라며
당근과 브로콜리를 내미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로 꼽힌다.
모든 장면을 삼일 만에 촬영한 초저예산 단편영화지만 적지 않은 특수효과와 CG가
들어가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영화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신선한 발상이
재밌다”, “속편도 기대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마사회 홍보실은 엄격한 방송규제와 예산삭감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다가 작년부터
기업홍보의 새로운 도구로 각광받는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왔다.
최원일 홍보실장은 “표면적으로는 지배자인 말에게 인간이 저항하는 이야기지만 본질은
말과 인간의 입장을 바꿔 놓는 역지사지를 통해 인간과 말의 상생을 추구하는
영화”라고 ‘마트릭스’의 제작 철학을 피력했다.
마트릭스는 영화배우 원태희와 김레아가 남녀 주연을 맡고 탤런트 윤동환이 저항군
지도자 역할을 했다. 엑스파일 시리즈로 유명한 성우 이규화가 내래이션을 담당해
미스터리하면서도 코믹한 느낌을 살렸다. 영화 ‘공정사회’의 각본과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김현우 감독이 연출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Zm5b2Hq5x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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