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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출연_14조 이신영 조교사 이야기 2

by 고급인사 2012. 9. 27.

 

 

 

지난 18일 부터 KBS1 TV '인간극장'에 4부작으로 방영된

서울경마장의 14조 이신영 조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한국경마 최초의 여성 조교사이며 아시아 최초의 여성 조교사 이기도 한

이신영 조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인간극장'에 소개 되었습니다.

 

 

 

 

(3부....)

좋은 경주마를 찾기 위하여 제주도로 향한다...

비행기에 올라.....제주도로....

 

 

제주도 목장에서 마필의 뛰는 모습을 보기 위하여 젊은 이신영 조교사 직접

말들을 쫒아 다니며 상태를 알아보고 있다....

 

 

2004년도 까지 서울경마장에서 조교사로 활동한 윤종현씨를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말들에 대한 이야기를 .....

 

 

 

자신의 마필이 출발 검사를 받고 있다.......긴장감이 흐르고....

 

 

불합격 판정을 받자...애원하며 사정해 본다...^^

 

 

불합격에 씩씩대며....궁시렁 궁시렁......^^;

 

 

관리하는 경주마의 경주가 끝나고 ....기승한 기수에게 마필의 상태를

물어보며 다음 경주를 대비한다...

 

 

서울에서 자신의 마방에 마필을 위탁한 마주와 약속이 있었으나

차가 막혀서 늦게 도착.......마주 앞에서 표정이 어두워 지고........(3부 끝)

 

 

 

 

 

(4부)

마주와 약속 시간을 30분 늦게 도착하여... 마주가 한마디 한다.....

약속을 어긴 이신영 조교사는 할말이 없다....고개를 숙이고 침묵만 흐르고....

앞으로의 좋은 발전을 위하여 마지막에는 웃으며 헤어진다...

 

 

 

자신의 고향인 마산으로 향한다......

마산에 가장 먼저 도착하여 찾은곳은 자신이 다니던 중학교.......

선생님과 만나서 인사 드리고 예전의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자신을 경마와 인연을 맺게 해주며 기수로 데뷔하게 한 고등하교 선생님을 찾아가

고마움의 뜻을 전하며 옛날 이야기를 나눈다...

 

 

엄마가 일하고 있는 곳에 찾아가 청소를 도와주며 엄마와 저녁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이 관리하는 경주마 '장산돌풍'이 데뷔전을 가졌지만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문세영 기수에게 마필에 대해 물어보며 아쉬워 한다....

 

 

미국의 여성 조교사가 서울경마장을 방문 하였고 아시아 최초의 여성 조교사인

이신영 조교사를 소개시켜 주며 인사를 나눈다.....

 

 

 

경주마와 함께 미래의 희망을 가지며 자신에 찬 조교사의 길을 이야기 하고 있다.

 

 

자신이 목장에서 부터 구입한 신마를 서울경마장 경주로에서 훈련 시키고....그것을

관람대에서 쳐다보며 감동적이라고 하며.....뿌듯함을 느끼며....

 

 

마지막 4부가 마무리 되며....화면은...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