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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출연_14조 이신영 조교사 이야기 1

by 고급인사 2012. 9. 27.

 

 

 

지난 18일 부터 KBS1 TV '인간극장'에 4부작으로 방영된

서울경마장의 14조 이신영 조교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한국경마 최초의 여성 조교사이며 아시아 최초의 여성 조교사 이기도 한

이신영 조교사에 대한 이야기가 '인간극장'에 소개 되었습니다.

 

동영상은 저작권으로 인하여 올리지 못하고...ㅠㅠ

캡쳐한 화면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합니다..^^;

 

 

 

 

 

(1부)

한국경마 최초의 여성 조교사인 서울경마장의 14조 이신영 조교사가

마방 운영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새벽조교 중 인사를 나누며 마필을 훈련 시키고 있습니다.훈련을 시키고 있는

마필은 '장산돌풍' 입니다.

 

 

새내기 조교사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경주마 휴양 목장을 방문하여 자기가 관리하고 있는

마필들의 상태를 살피고 잘해 주라며 부탁을 하고 돌아가고 있다.

 

 

 

새내기 조교사의 긴장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경주마들의 출마투표날....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마필을 눈치 싸움하며

접수를 하고있다.

 

 

자신의 마필이 1등으로 들어와 기뻐서 좋아하고 있다.

 

 

 

지하마도에서 걸려있는 현수막을 보며 옛날을 생각하고.....

 

고 임대규 기수의 죽음을 다시 생각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이신영 조교사는 고 임대규 기수가 살아 있을때 가장 좋아하는 기수이고

선배이며 오빠이기도 하였다.

쟈키메모리얼경주 현수막에서 고 임대규 기수의 사진을 보고....울음이 터지고 말았다..(1부 끝)

 

 

 

(2부)

고 임대규 기수가 이신영 조교사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은....

그날을 생각하며 또 다시 옛 생각이 나고....

 

 

 

 

경마장 근처에서...이신영 조교사 식구들이 회식을 하고 있다...

54조 박천서 조교사도 참석하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부상당한 기수들의 병원을 찾아가 이아나 기수를 위로해 주고 있다.

김혜선 기수도 후배인 이아나 기수를 위로하며 여성 기수로서

힘들고 부상에 시달리는 고통을 참다 보면은 좋은 날도 온다며....

 

 

14조 이신영 조교사 마방의 마주가 당근을 가지고 와서 자신의 마필에게

먹이고 있다....'당근아저씨'.....ㅋ......신진 마방이다 보니 이신영 조교사는 항상

부담이 있다......

 

 

초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헤어샵에 들려서 머리 손질을 하고 있다.

그런데..돈을 안내고 간다.....알고보니 나중에 더 든다고 한다...

밥값이 더 든다고 너스레....

 

 

 

서울로 올라오신 엄마를 마중 나가.....광명역에서 만난다....(2부 끝)

 

 

 

(3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엄마와 정밀검사를 받기 위하여 병원을 찾아간다.

결과는 좋게 나와서 웃으면서 병원을 나선다.

 

 

예전에 경륜 선수였던 큰오빠 집에서 엄마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