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_소식란┓

서울경마장_53조 김문갑 조교사 500승에 1승만 남았다

by 고급인사 2009. 8. 27.

 

 

 

 

 

KRA 서울경마공원 53조를 담당하고 있는 김문갑 조교사(46세)가 지난 주말 1승을 추가해

개인통산 500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었다.

 

김문갑 조교사는 488승으로 출발한 지난주 경마에서 총 5두를 경주에 출전시켜

그 중 ‘무패명장’(국2, 수, 3세)으로 1승을 거두며 대기록달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

 

 ‘무패명장’(기승기수 신형철)은 22일(토) 1700m로 치러진 9경주 핸디캡 레이스에 출전해

초반 중하위권에 머물다가 4코너 이후 추입을 선보이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김문갑 조교사의 499번째 우승을 만들었다.

 

이로써 김문갑 조교사는 지난 1994년 데뷔한 이래 개인통산

4432전 499승, 2착 407회로 승률 11.3%, 복승률 20.4%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번주 경주에 출전하는 53조 김문갑 조교사의 마필중에

어느 마필이 대망의 500승을 품에 안겨줄지가 관심의 대상이다

 

500승 달성의 가장 유력한 마필은 53조의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는 '노던에이스'

그 역활을 해줄것으로 내다 보고있다

 

토요일 6경주.국5군.1200m경주에 출전하는 7번 '노던에이스'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이며 서울경마장의 국산마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