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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기들□■

마미(馬尾 )의 쓰임새

by 고급인사 2009. 6. 10.

 

 

 

마미(馬尾 )란?

한자 뜻풀이 그대로 '말꼬리'를 말한다

 

일반적인 공통 용어로는 '말총'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말총이란? - 말의 '꼬리'나 목 부분의 ‘갈퀴‘에서 잘라낸 털을 말한다

 

예로부터 말의 꼬리와 목덜미의 갈퀴털은 길고 부드로워서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되어 온 것은 '갓'을 만들어 사용해 왔다

또한 '망건'과 '탕건'에도 사용되어 왔고 토시를 만드는데도 사용 되었다

그외에 많은 생활속에 사용되어 왔다

 

 

 

 

[갓을 만들어 사용]

 

 

[탕건 모습-조선시대 성인남자들이 망건의 덮개로 쓰거나 갓 아래에 받쳐 쓰던 의관이다]

 

 

 

[망건 모습-성인 남자가 상투를 틀 때 머리털을 위로 걷어올리기 위해 이마에 두르는 건(巾)]

 

 

 

[붓으로도 사용함]

 

 

[유행에 따라 말총머리를 하고 다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