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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_유미라기수 애타는 첫승..실패..채찍대신 손으로..

by 고급인사 2009. 5. 11.

 

 

 

서울경마장의 유미라 기수가 데뷔이후 첫승을 향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5월10일(일요일) 2경주에서 첫승을 위하여 최선의 말몰이를

하였지만 결승직선주로에서 채찍을 놓치며 첫승 달성에

실패하였다

 

불운인지 악연인지는 몰라도 이날도 첫승 달성의 문턱에서

2착으로 밀어내며 우승을 차지한 기수가 박태종 기수이기 때문이다

 

두번의 첫승달성에 문턱에서 박태종 기수가 모두 유미라 기수를 2착으로

밀어내며 우승을 차지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연도 있지만은 이날 경주에서 보여준 유미라 기수의

첫승 달성의 애타는 모습을 보았던 많은 경마팬들은 아쉬움을 같이하는

모습이었다

 

그러한 모습을 보인것은 결승직선주로에서 채찍을 놓치고

계속적으로 마필을 추진 하였지만 속도가 붙지않자 마지막 100m를

남겨진 지점에서는 손바닥으로 마필의 엉덩이를 때리며 채찍대신

손을 사용하는 모습이 너무나 애타는 모습으로 보였던 것이다

 

결국은 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승 달성의 아쉬움은

다음 기회로 넘겨야만 하였다

 

 

 [주요장면]

 

 

 

 [경주모습]

 

 

 

2009년 05월 10일 (일) 제2경주 서울 제34일  맑음 건조 (3%) 11:45
국6  1000M마령 일반 350점이하 3세
착순상금 13,886,000원 5,764,000원 3,406,000원 1,834,000원 1,310,000원


마명



기수명 조교사 마주명
마체중 단식 연식
1 6 네버로스 3세 54 박태종 임봉춘 김진태a 492(2) 8.9 2.8
2 7 샌드걸 3세 49 유미라 이희영 신성철 423(-4) 21.8 7.9
3 1 나탈피어 3세 53 신형철 김윤섭 한광세 454(4) 1.3 1.0
4 2 간지카리스마 3세 54 오경환 정호익 김기성 3 469(0) 4.1 1.6
5 5 해피챔프 3세 54 윤영민 이광복 정은섭 450(-1) 46.5 6.4
6 3 아름다운빛 3세 53 정기용 박대흥 이용대 3 450(1) 28.9 9.5
7 4 원더하트 3세 53 전덕용 임봉춘 이선종 머리 454(-6) 26.8 7.6

우승마
네버로스 ( 부마 : 로스트마운틴   모마 : 사이블 )
매출액
단승식: 22,597,600 연승식: 32,620,100
복승식: 1,281,084,500 쌍승식: 915,726,500
복연승: 537,195,300
합    계: 2,789,224,000
배당률
단승식: ⑥ 8.9     연승식: ⑥ 2.8   ⑦ 7.9    
복승식: ⑥⑦ 75.5   쌍승식: ⑥⑦ 197.5
복연승: ⑥⑦ 11.2   ⑥① 1.9   ⑦① 4.1

《재결사항》
【기수 제재】7번마 "샌드걸"기승기수 유미라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채찍을 놓친 것에 대해 과태금 30,000원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