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기수 9일 경마공원에서 결혼식올려....표정들...

 

 

 

한국경마의 특급기수로 자리잡고 있는 문세영기수와 경마장 아나운서인 김려진씨와

결혼식이 9일(목요일) 경마공원 럭키빌(신관) 6층 컨벤션홀에서 가졌다

 

4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2시 결혼식에는 주례사는 김광원 한국마사회

회장이 보았고 사회에는 아나운서 김수진씨가  맡으며 진행 되었다

 

30여분동안 결혼식이 진행이 되었고 김려진씨의 친구분이 결혼을 축하하는 시낭송과

관리사로 구성된 밴드 '악벽마'의 축가가 이어지며 결혼식을 마쳤다

 

중간에 문세영 기수의 체력을 테스트하기도 하였고 김려진씨와의 사랑의

키스도 시키며 결혼식장에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하였다

 

한국의 경마현실은 외국에 비해서 사회에서 좋게  바라보고 있지 않다

그러다 보니 최고의 리딩쟈키로 거듭나고 있는 경마장의 스타를 찾는 언론사나

방송 관계자는 찾아 보기 힘들었다...

 

영국이나 미국.호주등 외국의 스타급 경마기수가 결혼이나 행사가 있으면은

스포츠 방송사와 언론사가 앞을 다투며 취재를 하고 난리인데 유독 한국만이

경마를 바라보는 인식이 좋지 않아서 스타급 기수의 결혼식이 조금은

조용한 느낌이 들었다

 

문세영기수와 김려진씨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

 

아참 그리고....한마디 더....

"아들...딸...구별말고 낳는데 까지 낳아보셈!!!".......ㅋㅋㅋ...^^;;

 

 

 

 

결혼한다고 함박웃음 머금고 입구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문세영 기수와

가족들 모습......^^;

 

 

신랑.신부의 입장이 끝나고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모든 의식을 마치고 부부로서 첫발을 옮기며 퇴장하고 있다

 

 

축하의 폭죽들......

 

 

아.....벌써부터 표시낸다...ㅋ...폭죽에서 떨어진 종이를 털어주며..사랑을 과시?...ㅋ

 

 

신랑.신부의 친구들......근데...ㅎ...신랑측은 기수가 더많다...ㅋ

 

 

 

부케 던지기전....잘던져야지..뒷사람이 잘받지...........

 

 

정확히 던져서.....잘 받았다....받은사람은 다음타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