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일요일) 1경주에서 결승선을 지나고 나서
문세영 기수가 노조무기수에게 장난기가 발동하여
혀를 내밀면서 메롱하는 영상이 잡혀서 현장에서 경주를 지켜보던
경마팬들이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띄게 만들었다
이번 경주에서 선행으로 나서며 경주를 진행했던 문세영기수(에어라피도)와
3위권에서 경주를 진행하던 노조무기수(테라킹)가 결승 직선주로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우승 싸움을 하였지만 간발의 차이로 노조무 기수가
목차이로 2착에 머물고 말았다
결승선을 지나고 나서 문세영 기수가 장난기가 발동 했는지 혀를 내밀며
노조무 기수에게 약을 올리는 모습이 보였다
한살많은 문세영기수(80년생)가 한살 어린 노조무기수(81년생)에게
친근한 장난기를 보였고 노조무 기수도 약간은 멋쩍은지 웃음을 보였다
가끔씩 기수들의 우승 세러머니나 장난기 섞인 모습들이
경마장을 찾은 경마팬들에게 웃음 주면서 밝게 만들기도 한다
2009년 02월 22일 (일) 제1경주 서울 제12일 흐림 양호 (6%) | 11:10 | |||
혼4 1200M마령 | 일반 | 1,600점이하 | 3세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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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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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사항》 |
【기수 제재】3번마 "듀어링스콜" 기승기수 이동국이 3코너 지점에서 내측사행하여 1번마 "골드자이언트"의 주행에 영향을 준 것에 대해 견책 처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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