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행했던 경마게임장의 경주들...

2년전까지 우리나라에서도 경마게임이 있었다

즉 말하자면은 시뮬레이션으로 제작된 가상 경마게임기다

 

한동안 경마게임장은 많은 사람들로 발디딜틈도 없이 성업중이었고

한번 자리에 앉게 되면은 주머니의 베팅액이 바닥나야 일어서곤 했다

베팅은 현금으로 하였고 경주를 맞추게 되면은 5,000원권 상품권으로 지급 하였다

(10만원을 맞췄다면은 상품권이 20장으로 주어진다)

 

수많은 사람들이 경마게임기에 빠져서 집도 날리고 재산도 모두 탕진하는등

도박 게임기중에서 가장 잘나갔던 기억이 난다

 

경마게임장이 생기고나서 두개의 게임기가 제작이 되었다..

또한 경마게임기에 많은 돈을 날린 사람중에는 게임기를 사서 철저하게

연구하며 '타짜'가 되어서 각 게임장마다 돌아 다니며 돈을 먹기 시작하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얼굴이 알려지고 게임장마다 타짜로 알려지면 손님 취급도 못받고

쫒겨나곤 하였다

 

2년여전에 국가에서 불법 도박게임장으로 분류 되면서 단속이 시작 되어서

지금은 없어진 상태이다.그러나 경마게임장은 지하로 들어가게 되었고

지금도 암흑가 어느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은 이 경마게임에 빠져서 한때 잘못된 생활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사실은 영상을 보면은 가슴이 찔리는 현상을 느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