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박병윤, 김철호, 조인권, 김동민, 박시천,이상혁, 유미나 기수(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26기 막내인 조인권기수가 신인기수답지않게 노련함을 보인
멋진 경주 모습을 보여서 많은 경마팬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1월11일(일요일) 5경주 1000m로 열린 경주에서
4코너를 들어서는 순간 마필의 악벽으로 낙마을 당할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고삐를 마지막까지 잡으면서 버텼고 다시 말위에서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등자에서 빠진 왼쪽발을 다시 등자에 집어넣는 노련함을 보였습니다
신인기수답지않은 노련함에 경마팬들은 놀라움을 표시했고
경주가 끝난후에도 선배 기수들의 칭찬이 이어지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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