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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마소식_김명국조교사 300승달성 외..

by 고급인사 2008. 11. 7.

 

KRA 한국마사회, 대통령배(GI) 대상경주 기념 대규모 경품행사 개최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16일(일) 치러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상경주인 대통령배(GI)를 기념하기 위해 경품행사를 개최한다.
 
1등 경품으로는 경승용차 1대, 2등 경품으로 스쿠터 10대, 3등 경품으로 자전거 100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경품은
지난 10월 31일(금)부터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전면에서 전시되고 있다.

경품행사 참여대상은 대통령배 대상경주 당일인 16일(일) 서울경마공원 및 전국 KRA Plaza를 찾는 전체 고객이며
고객 입장시각인 오전 9시 30분부터 소진 시까지 1인 1매씩 경품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받은 경품권은 대상경주 후 전자추첨방식을 활용해 당첨자를 추첨한다.
경품 당첨번호는 경품추첨이 종료된 직후 KRA 홈페이지(www.kra.co.kr)와 각 안내데스크에 공지될 예정이다.
 
당첨고객은 오는 11월 16일(일)부터 23일(일)까지 신분확인 절차를 거쳐 경품을 수령하게 된다.
 
KRA 한국마사회 CS팀 담당자는 경품선정 배경에 대해 “고유가시대 경마고객들의 에너지절약에 보탬이 되고자하는
취지에서 에너지 절약형 공산품으로 선정했다”면서 “국내 최고권위의 대상경주인 대통령배(GI) 대상경주
시행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마사회, ‘북녘동포를 따뜻하게’ 연탄 5만장 주고 돌아와




전국을 누비고 있는 ‘광역 봉사단’ KRA Angels가 드디어 북녘 땅을 밟았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봉사단 23명은 지난 4일(화) 북한 개성공단을 방문해 연탄 5만장을 전달하는
 'KRA Angels의 북한 연탄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강봉구 방북단장(KRA 기획조정실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북한 주민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남북한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KRA Angels 방북단은 오전 8시 30분에 남측 출입국 사무소에서 1시간 가량 대기한 뒤 9시 반경에 비무장지대를 통과,
10시부터 개성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개성공단을 견학 한 뒤 오후 5시 경 남측으로 귀환했다.
 
 
 

마사회 IT서비스 ISO인증.....경마시행체로는 세계최초

경마공원에서도 IT만큼은 역시 한국이 세계 1등이었다.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5일(수) 서울경마공원
대강당에서 IT서비스 전 부문의 ISO20000 인증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ISO200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부여하는 IT 서비스관리 국제표준 인증규격으로 경마시행체로서는
한국마사회가 세계최초로 획득했다. 경마는 전형적인 장치산업으로 거대하고 복잡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데, 이 중 신뢰성 있는 발매전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가장 어려워 미국과 우리나라 등 극소수의
국가들만이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동기 한국마사회 IT개발팀장은 “한국경마가 아직 선진경마와 수준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하지만, IT분야만큼은
우리가 앞서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국 조교사 300승, 박병윤 기수 첫 승 
 
 
       
김명국 조교사                                                       박병윤 기수
 

서울경마공원 스타기수 출신의 42조 김명국 조교사(45세)가 갈망하던 개인통산 300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1일(토) 제6경주(1200m, 마령경주)에서 소속조 마필인 ‘천지꽃’(국5, 암, 2세)이 신예 박병윤 기수(21세)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통산 300승째를 달성했으며, 박병윤 기수는
염원하던 데뷔 첫 승을 함께 거두어 기쁨을 나누었다.
 
박병윤 기수는 금년 6월 18일 데뷔하여 총 46전을 치룬 가운데, 1승, 2착 1회, 3착 9회 등 복승율 4.3%를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우승마 ‘천지꽃’은 경주 초반 선두로 나선 이후, 한번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2위 ‘과천지존’(기승기수 박태종,
 조교사 곽영효)을 5마신 차이로 여유있게 따돌리며 김명국 조교사에게 300승을 선물했다.
 
김 조교사는 지난 1995년 조교사로 데뷔한 이래, 2001년 마주협회장배(GIII) 우승(‘포트오먼‘), 2003년 스포츠조선배
대상경주 우승(‘포뮬러’)에 이어 2006년 그랑프리(GI, ‘플라잉캣’)를 거머쥐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통산전적은 3626전 300승, 2착 297회로 승률 8.3%, 복승률 16.5%를 기록 중이다.
 
 
 

 

KRA 최고의 친절서비스 직원 공모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11월 7일(금)부터 11월 30일(일)까지 KRA 최고의 친절서비스 직원을 찾는 행사를 시행한다.
 
‘KRA 최고의 친절서비스 직원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는 KRA 직원, PA, 용역업체 직원 중
고객들이 경험한 가장 친절한 직원을 찾아 추천하는 행사로 KRA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는 KRA 홈페이지 ‘칭찬마당’코너에 내용을 올리거나 본장 및 지점 안내데스크에 비치된 서류에 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결과는 다음 달 11일 발표되며 사연이 선정된 고객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KRA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 개최

재활승마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1월 12일(수) 오후2시와 19일(수)
오후 2시에 2008년 하반기 ‘찾아가는 재활승마’ 행사를 개최한다.
 
12일(수)에는 군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19일(수)에는 KRA 실내마장에서 인천 중구 장애인 복지관
어린이들을 초청해 재활승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는 아직은 생소한 재활승마를 홍보하고 장애아동들에게 동물과 친해질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계획되었으며 재활승마 소개, 재활승마 체험, 말 먹이 주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RA는 올 상반기에도 서울시 관악구 소재 어린이집과 안양 소재 복지관 어린이 6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재활승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