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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문중원 기수 시신, 27일 김해에서 운구차에 싣고 서울로 이동

by 고급인사 2019. 12. 29.



[사진- 전국공공운수 노동조합]




고 문중원 기수 죽음에 대해 마사회의 대책이

미흡하면서 그 파장을 커지고 있다.

 

지난 1129일 새벽 부산경남경마장 기숙사

화장실에서 죽은 채 발견된 고 문중원 기수의

유족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진상규명'

'재발방지', '마사회의 공식사과와 유족 위로'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해결이 되지 않고 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한 유족들은 27일 오전

김해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운구차에 싣고 서울로

출발했고 유족과 공공운수노조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 겸 농성투쟁을 하였다.

 

"사실 남편을 서울로 데리고 온 것이 너무 미안하다.

(김해) 빈소에서 영정을 떼어 가져오는데 남편이 다시

죽는 것 같았다." 8살 딸과 5살 아들을 남기고 떠난

고 문중원 기수의 부인 오은주씨가 울며 한 말이다...


김해, 서울 이동 보도 ☞ https://www.kptu.net/board/detail.aspx?mid=BCB52DDC&idx=27100&bid=KPTU_NEW01


서울 빈소 추모문화제 ☞ https://www.kptu.net/board/detail.aspx?mid=BCB52DDC&idx=27102&bid=KPTU_NEW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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