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장 2018년 부문별 성적표

2018년 서울경마장 부문별 성적표.

[기수부문]

안토니오 기수 85승으로 다승왕 차지

[조교사 부문]

18조 박대흥 조교사 63승으로 다승 차지.

막판까지 50조 박재우 조교사와 치열한

다승 싸움이 있었으나 3승 차이로 힘겹게

18조 박대흥 조교사가 다승 차지함.

[경주마 부문]

국산마, 외산마 통합(전체마)

강토마, 위너골드, 장산와일드, 농본대로 순.

[국산마 부문]

강토마, 장산와일드, 농본대로 선전함.

[외산마 부문]

데뷔 후 6전만에 1등급으로 승군한 3세마 '위너골드'의

무서운 성장이 성적표에서도 잘 말해주고 있다.

금년 7번 출전하여 4개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청담도끼'는

수득상금왕에 오르며 서울경마장을 대표하는 경주마가 되었다.

[씨수말 부문]

2012년부터 6년 연속 씨수말 순위 1위를 지켰던 ‘메니피’의 아성이

무너졌다. 씨수말 순위는 자마들의 수득액으로 정해지는데,

올해 ‘엑톤파크’가 ‘엑톤블레이드’, ‘트리플나인’ 등 자마들의

활약으로 약 66억 원을 수득하며 2위 ‘메니피’와 약 9억 원 차이로

1위로 올라섰다.

[마주 부문]

'돌아온아침해'의 고광숙 마주가 22승으로 1위를

그 뒤를 '삭스' 시리즈 마명의 김창식 마주, '글로벌뉴스'의

장재형 마주, '청담도끼'의 김병진 마주가

선전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