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마_2018 페가수스 월드컵(Pegasus World Cup) '건러너' 우승

세계 최고의 상금이 걸린 2018 페가수스 월드컵(Pegasus World

Cup Invitational Stakes)의 우승은 ‘건러너’(Gun Runner)가

차지하였다.

 

2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컬프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2018년

페가수스 월드컵(1800m)에는 10마리가 출전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작년 대회보다 400만 달러가 인상되어 총상금 1600만 달러, 우승상금

700만(약75억) 달러의 상금이 걸린 2018 페가수스 월드컵은

초반부터 2위권에 위치하며 경주를 전개한 인기 1위마 10번

건러너가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은퇴 전 마지막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러너는 은퇴 후 씨수말로

활동하게 된다. 침니스 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하게 될 건러너의

교배료는 7만 달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