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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김혜선 기수. 마카오 경마장 21일 한국대표로 출전

by 고급인사 2017. 1. 18.




21(토요일) 마카오 타이파 경마장에서 개최되는

International Mixed Doubles Jockeys Challenge

대회에 한국경마 대표로 문세영, 김혜선 기수가 출전한다.

 

마카오에서 열리는 International Mixed Doubles Jockeys

Challenge 대회는 남자기수와 여자기수가 한 팀이 되어서

경주에 나서게 되며 3개 경주를 실시하여 합산 점수가

가장 많은 팀에게 우승컵을 수여하는 경주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국제적으로 처음 실시하는 특별한 경주이며

, 여 기수 한 팀으로 참가한 6개국 12명이 3개의

경주에 참가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경주방식를 가지게 된다.

 

211경주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기수들을 환영하는

기념경주로 펼쳐지며 International Mixed Doubles Jockeys

Challenge 경주는 2경주(1500m), 3경주(1200m), 4경주(1500m)

3개 경주이며 모두 잔디주로에서 진행된다.

 

현지 언론들은 한국 혼성팀 소개란에 문세영 기수는 한국 경마장에서

최근 10년간 최고의 기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고 김혜선 기수는

한국경마 역사상 여성기수 최초로 100승을 달성한 기수로 소개 되었다.

 

한국경마 기수의 자긍심을 위하여 우승을 기원하는 뜻으로

파이팅을 외쳐보며 힘찬 박수를 마카오 경마장까지 보내본다.














[3개 경주 출마표. 2경주, 3경주, 4경주]